경북도는 2018국제원자력 안전 및 해체산업육성 포럼 관련 하여 지난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개최 하였다.
경상북도는 국제원자력 안전 및 해체는 경주지역에 안전 연구산업과 방사성 융합기술 분야 및 해체산업을 유치하기 위함이다.
이에 국내외 원자력안전과 원전해체산업이 차세대 유망산업으로 부상하고 있어 경북도는 11일부터 이틀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에너지 전환의 시대, 원자력 산업의 미래 위상 정립’이라는 주제로 「원자력 안전 및 해체산업 육성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경북도의 역점사업인 경북동해안원자력안전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하여 경북도, 경주시, 울진군, 영국 에너지 코스트 비즈니스 클러스터(BECBC)간 원전안전, 해체산업 및 원전 중소기업 기술교류 지원 협력 등에 관한 MOU체결을 한다.
경북도는 이번 포럼 결과를 토대로 경북의 원전안전성에 대한 국내외 인식제고와 원전해체연구소를 비롯한 국가 원전안전연구단지 유치에 더욱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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