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실무사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7월 11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특수교육실무사 35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특수교육실무사는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수학습 활동, 신변처리, 급식, 교내외 활동, 등하교 등 장애학생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여러 가지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연수는 대구교육대학교 권택환 교수 외 2명의 강사로 부터 특수교육대상자 보조인력의 역할 및 장애학생 인권 보호, 학생ㆍ학부모ㆍ교사와 함께하는 공감과 소통 방법, 특수교육대상자의 성행동 이해 및 대화법에 대한 연수로 실시되었다.
김덕희 정책과장은 “특수교육실무사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여유를 갖고 학교 현장에 복귀하여 장애학생들을 위해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활동을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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