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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지원기업 표면처리업체 ‘테크트랜스’코넥스 상장테크트랜스는 2011년 설립 임플란트용 티타늄 표면처리분야 기술력 인정 받아

▲테크트랜스 대표 유재용 코넥스 상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김도희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 지원기업이자 표면처리 뿌리업체인 테크트랜스 (대표 유재용)가 7월 13일 코넥스에 상장됐다.

테크트랜스는 2011년 설립된 테크트랜스는 비철금속 표면처리기술을 통해 인체에 무해한 임플란트용 티타늄 표면처리분야, 마그네슘합금재의 친환경 표면처리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15년 Tesla 전기차 패달패드 표면처리 납품을 시작으로 각종 기능성 자동차 부품제조를 통한 사업확장을 시도하고 있으며, 경북TP 그린카부품기술연구소와 마그네슘 합금표면 처리기술개발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경북TP는 2016년 7월 한국거래소와 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증권시장 활성화를 통한 자금조달 지원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기업의 기업공개(IPO)와 투자유치를 위해 성장전략 자문, 투자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지역 경제활성화는 기업의 성장에서부터 출발한다.”며,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경북지역 유망기업의 발굴·지원·성장을 통해 안정적 성장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 발전과 기업 성장 발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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