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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치맥페스티벌 "욜로(YOLO)와! 치맥의 성지 대구로~치맥페스티벌 이열치열 오감만족 '치맥은 문화다'
  • 이순호, 서연지 기자
  • 승인 2018.07.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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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서연지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 2018대구치맥페스티벌이 "욜로(YOLO) 와! 치맥의 성지 대구로~"를 외치며 달서구 두류공원 일원과 동구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등에서 동시에 지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의 뜨겁게 출발을 시작했다.

18일 열린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내외, 주호영, 강효상, 윤재옥 국회의원, 배지숙 의장을 비롯한 대구시의원들이 참석해 2018대구치맥페스티벌을 축하했다.

메인 행사장인 두류야구장은 젊음의 열기로 뒤덮는 프리미엄 치맥클럽으로 변신한다. 축제 메인무대가 꾸며진 치맥프리미엄클럽에는 마이크로닷, 다이나믹듀오, 비와이, 민경훈 등 가수들의 공연이 행사 기간 내내 이어진다.

두류야구장 내 오픈형 스튜디오에서는 아프리카TV를 대표하는 유명 먹방BJ들이 나와 '치맥 맛있게 먹기'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해 준다. 한마디로 두류야구장은 듣고, 보고, 마시며, 즐길 수 있는 이열치열 오감만족 청춘클럽으로 변신했다.

치맥 아이스카페는 길이 50m, 폭 30m의 대형텐트 안에 아이스 식음존이라고 해 얼음물 안에서 더위를 식히며 인디그룹, 브라스 밴드 등 공연을 즐기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

또 야간 풀파티를 위한 '풀EDM DJing Car'가 입장객의 귀를 즐겁게 해준다. 이밖에 인조잔디 비치존과 식음테이블, 샤워실, 탈의실 등이 완비돼 있다.

이순호, 서연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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