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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활체험장, 2018년 8월 새롭게 단장예천활체험, 재미와 열정을 쏘다
▲ 글로벌활쏘기시연209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현주 기자] 진호양궁장내 예천활체험장이 오는 8월부터 새롭게 단장된다.

예천군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체험객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해왔으며, 작년 2017년 한해 17만명의 체험객들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천군은 지역의 특화 자원인 활을 활용하여 스포츠체험관광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자 ‘예천활체험장’을 개장하고, 기존의 무료활체험을 유료로 전환시키면서 활체험을 전문화하고, 활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험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진호양궁장에서 진행된 기존의 양궁 체험을 비롯하여 국궁 활쏘기체험, AR무빙타켓 활쏘기체험, 활만들기체험, 활서바이벌 체험 등 정적인 활쏘기뿐만 아니라 함께 즐기는 활쏘기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양궁은 위험한 스포츠라는 것에서 벗어나, 양궁선수 출신의 강사가 직접 지도하므로, 안전한 활쏘기 체험이 가능하도록 하고, 실내와 실외 활쏘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계절 모두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가족단위, 친구모임, 직장모임 등 남녀노소 모두 체험할 수 있으며, 양궁대결이나 기록경기도 있어 양궁의 스릴과 재미를 더한다.

전문적으로 활을 배우고자 하는 동호인이나 선수들은 현예천양궁실업팀 문형철 감독의 ‘양궁아카데미’를 통해 연수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올 8월 중국ACAC활클럽선수 100여명이 아카데미에 참여하고자 예천을 찾을 예정이다.

체험을 원하는 분들은 런아처리홈페이지와 전화접수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당일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랭킹전 순위를 체험자가 확인할 수 있으며, 3개월 단위로 시상을 통해 상품이 전달된다.

7월은 체험프로그램 준비기로, 이벤트 체험을 원하는 사람은 리커브 20발 1,000원에 체험을 이용할 수 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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