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김도희, 이순호 기자] 영양군은 지난 19일 ‘2018 농업인 화합 한마음 대회’를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오도창 영양군수와 농업인단체회원 900여 명이 참가하여 농업인 핵심조직인 3개 단체 농업경영인회,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조직 활성화 및 지역농촌 사회의 활력을 도모했다.

조호기 (사)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장은 “농업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오늘 하루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축사에서 “영양군의 발전은 곧 농업의 발전이 있어야 가능하며 반드시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달성하겠다고 하며 농업인 3개 단체가 우리군의 핵심주역인 만큼 화합을 다지고 농업과 농촌이 모두 발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격려했다.

김도희,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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