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해상워터파크 개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전세계가 함께 즐기는 축제와 함께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를 체험해볼 수 있는 ‘국제해양레저위크’가 포항과 부산에서 함께 개최된다.

7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포항시가 함께 주최하며,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주관해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행사이다.

국제해양레저 페스티벌 형식의 문화공연, 해양세미나, 해양레저체험 등을 통해 환동해중심도시 포항을 전국에 알리고 홍보한다.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는 영일대해수욕장에 전국의 유일한 해상워터파크 개장해 운영 중이다.

또한,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 중에는 ‘쿨 디제이 파티’로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재용 포항시 해양산업과장은 앞으로도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영일만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해양관광 상품과 행사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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