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항 봉화군수 중앙부처 방문 문화재청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현주 기자] 봉화군은 지난 23일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10여명이 문화재청과 중앙부처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민선 7기의 희망찬 출범과 함께 각종 역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지역발전을 더욱 앞당길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이뤄졌다.

군수는 문화재청을 방문하여 김종진 청장과 면담을 갖고 국립문화재수리진흥원 건립을 위한 예산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해당 관계자와의 연이은 면담을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청량산을 연계한 트레킹 코스 개발, 케이블카 설치 등 민선 7기 핵심 사업들의 추진 당위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군수는 “민선 7기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예산확보가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 군정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