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칠곡군의회가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의 임시회가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과 ‘칠곡군 작은영화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마무리했다.
지난 19일~20일 양일 간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세학) 12개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세균) 15개소를 포함하여 관내 주요사업장 27개소에 대한 현장방문 활동을 실시해 주요시설 및 문제점을 점검하면서, 성공적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작은영화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3건, ‘칠곡군 작은영화관 민간위탁 동의안’ 1건 등 총4건의 의안을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은 폐회사에서 “앞으로도 칠곡군의회 의원 모두가 힘을 모아 군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군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