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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작물 병해충 지역방제협의회 열려한해 농사중 가장 중요한 시기...병해충 방제정보 제공
▲농작물 병해충 지역방제협의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농업기술센터는 24일 병해충 방제 관련 행정기관 및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병해충 지역방제협의회를 열렸다.

지금은 한해 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여서 의미를 더했다.

지역방제 협의회에서는 관내 재배되고 있는 농작물의 현재 작황과 최근 기상 여건, 전국적인 병해충 발생 동향 분석 자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외래해충 발생동향 등을 농업인에게 신속하게 전파함으로써 자율방제를 유도하도록 협의했다.

농업 관련 부서, 기상청 대구기상지청,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농협 상주시지부 등 관련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협의회는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파해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년 강우량이 적고 계속되는 고온으로 병해충 피해가 갈수록 심각하며 해충 발생율도 증가하는 추세이고 앞으로 집중호우 또는 태풍 등 기상재해가 발생할 것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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