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 의성군 농특산물 홍보 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내 공원에서‘의성군 농산물 판매행사’를 펼쳤다.

연이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서초구 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의성 마늘 2.5톤과 자두 50박스, 복숭아 30박스 등을 완판하며 인기리에 행사를 마무리 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호응이 좋았던 바르게살기운동 서초구협의회 회원들덕분에 올해도 행사를 계획하였으며, 행사 전부터 주문과 구입문의가 쇄도했다.

김정업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장은 “의성군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인 만큼 의성군의 농특산물이 제대로 알려지고 우리 지역 농가 소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와 서울 서초구협의회는 지난해부터 합동 농촌일손돕기 행사 등 도농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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