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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은어축제날 KBS 전국노래자랑 열려4년 연속 우수축제 봉화은어축제 20주년 기념 군민화합 군정도약

▲봉화은어축제나 KBS전국노래자랑 녹화 ⓒ국제i저널

[국제i저널= 봉화 여의봉] 봉화군은 28일 봉화은어축제 개막식날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한다.

봉화군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지정 4년 연속 우수축제인 봉화은어축제 20주년을 기념해 열리게 된다.

특히, 민선 7기 출범을 축하하고 흥겨운 무대를 통한 군민화합으로 군정 도약의 시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예심은 7월 26일 봉화군민회관에서 진행되어, 최종 선발된 15명은 7월 28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릴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녹화 당일에는 92세의 노익장을 과시하며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송해의 구수한 입담으로 진행되고, 초대가수 남진, 김혜연, 정일송, 정해진, 손희주 등이 특별 출연해 흥을 북돋울 예정이다.

엄태항 군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수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KBS 전국노래자랑 봉화군편에 남녀노소 많이 신청해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내 주시기를 바라며, 봉화은어축제 개막식날인 녹화당일에도 많은 군민이 관람해 흥겨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의봉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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