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읍 새마을협의회 국수 나눔 봉사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읍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27일 중복을 맞아 군위읍소재 각마을별 무더위쉼터에 국수 34박스를 보냈다.
이금조 새마을 부녀회장은 “중복을 맞아 무더운 여름철 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국수를 맛있게 드시고 장수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장근종 군위읍장은 “군위읍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국수를 기증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 내 단체와 함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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