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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경자청 DGFEZ 동남아 종합무역사절단 파견 참가업체 모집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아세안 지역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해외 진출 지원 위한 계획

[국제i저널= 대구 김도희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와 공동으로 대구 4개 경제자유구역 소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2018 DGFEZ 동남아 종합무역사절단」파견을 위한 참가업체 모집을 7월 26부터 8월7일까지 한다.

금번에 파견하는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은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포스트 차이나의 가장 강력한 대안으로 떠오른 아세안 지역에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하여 계획되었다.

10월 1일(월)부터 10월 6일(토)까지 아세안의 핵심지역인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베트남(호치민) 등 2개국에 파견할 예정이며, 참가업체 선정은 현지시장성 평가를 거쳐 10개사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대구 4개지구, 경북 4개지구 등 8개지구가 있으며, 특히 대구지역 4개지구 중 3개지구는 입주가 완료된 단계이며, 1개지구는 공사 마무리 및 입주가 한창 진행중에 있다.

또한 경북지역 4개지구에 대해서는 개발에 중점을 두며, 대구지역 4개지구에 대해서는 입주한 기업의 각종 애로사항 해결, 판로개척지원, 매출증대 등 기업지원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따라서 금번 무역사절단 파견업체 모집은 입주기업의 신규 거래선 확보를 통한 매출증대와 수출증대를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는 경북지역 입주기업까지 지원하는 등 점차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금번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에게는 현지 시장조사 및 바이어 알선, 수출상담회 개최, 이동편의 제공, 통역지원, 현지간담회, 왕복항공료의 반액(항공료 최대 100만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http://www.sbc.or.kr)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경자청 담당자 이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 및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으로 하면 된다.

김도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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