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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2018 왕산 썸머 페스티벌 개최영화음악, 가요제 등 무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2018 왕산 썸머 페스티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2018 왕산 썸머 페스티벌’을 오는 4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저녁 왕산역사공원에서 개최한다.

4일과 5일은 영화음악을 주제로 강산밴드, 상주통사모, 비너스, 허만성, 최윤식 등이 출연한다. 11일은 오락가락 가요제가 열리며 1,2위 수상팀은 연말 왕중왕전에 참가하게 된다.

12일은 돌담 곁에 이끼‧커피밴드‧박상호가 출연하고, 18일에는 현대무용‧줌바댄스‧재즈 댄스 등 춤판을, 19일은 금빛 두드림 난타팀‧퓨전국악밴드 다은의 국악 한마당이 펼쳐진다.

상주시와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힐링콘서트 오락가락’과 ‘거리예술제’로 별도로 진행하던 행사를 상주왕산썸머페스티벌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올해부터 ‘왕산 썸머 페스티벌’로 통합해서 개최한다.

상주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상주의 역사가 깃들어있는 왕산역사공원에서 멋진 공연과 함께 더위를 날려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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