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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한여름 쉼터 운영무더위도 피하고! 쇼핑도 즐기고!
▲대구시설공단,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한여름 쉼터 운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주종환 기자] 대구시설공단은 최근 연이은 폭염에 지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신지하쇼핑몰 내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여름 쉼터를 운영한다.

8월 1일부터 운영중인 한여름 쉼터는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피해 대신지하쇼핑몰에서 쇼핑과 피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공단측이 마련한 작은 휴식 공간이다.

공단은 기존에 운영중인 고객휴게실과 더불어 폭염이 지속되는 기간동안 더욱 많은 시민들이 대신지하쇼핑몰에서 더위를 피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한여름 쉼터를 운영한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대프리카라 불릴만큼 대구의 더위는 유명하다. 우리 공단이 대프리카의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오아시스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종환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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