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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곶감 뉴질랜드 첫 수출 길 열어국내에서 뉴질랜드 첫 수출, 뉴질랜드 시장 확대 노력
▲상주 곶감 뉴질랜드 첫 수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곶감유통센터는 2일 상주 곶감을 뉴질랜드로 첫 수출했다.

이번에 선적된 곶감은 1.6톤, 4천 2백만원 상당으로 수출업체 ㈜리마글로벌을 통해 뉴질랜드 시장으로 진출한다.

곶감이 뉴질랜드에 수출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상주시는 뉴질랜드 시장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오클랜드에 상주농특산물 해외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수출되는 곶감을 시작으로 상주시의 다양한 신선 농특산물을 뉴질랜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상주시의 곶감 및 감말랭이를 수입하고자하는 해외바이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상주시가 상주곶감의 세계화 및 글로벌 브랜드 구축사업에 힘쓴 효과라 볼 수 있다.

상주시 장봉구 경제개발국장은" 최고급 상주곶감을 생산하고 해외시장 수출로 농가 소득 향상 및 공급 확대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상주곶감 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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