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관리 역량강화교육 실시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이현주 기자] 예천군보건소에서는 6일 감천면 관현 1리 걷기동아리를 시작으로 8일까지 관내 10개소 동네 한 바퀴를 걷는다.
걷기동아리 회원들에게 걷기 생활화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동네 한 바퀴 걷기동아리'는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걷기실천율을 향상하기 위한 주민 주도 걷기동아리이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대한걷기협회 김주희 교수를 초빙해 동아리별로 1시간씩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교육을 통해 동아리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걷기생활화 유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은 규칙적인 걷기”라며, “규칙적인 걷기 실천과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에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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