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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 싱가포르 센토사 익스프레스 유지관리 사업 진출동남아시아 모노레일․경전철 시장 진출에도 교두보

[국제i저널=대구 주종환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싱가포르 센토사섬 개발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SDC와 싱가포르 센토사 모노레일 유지관리 사업을 하게 됐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센토사 익스프레스의 모노레일 관리운영 분야를 2019년 3월부터 2023년까지사업기간 5년에 총사업비 186억 원 규모로 계약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하루 50만명이 이용하는 명실상부한 대구시민의 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 진출로 모노레일 운영과 유지보수 관리에 있어 국제적인 인정을 받아 향후 동남아 모노레일과 경전철 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싱가포르 센토사섬은 최근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매년 약 1천 9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센토사 익스프레스는 관광객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하는 센토사의 주요 교통 수단으로 센토사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모노레일이다.

주종환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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