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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대 출신 육상 선수, 아시안 게임 출전제18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0M, 높이뛰기, 세단뛰기 등 출전
▲시흥시청 이민정 선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도립대학교 생활체육과 육상부 출신 동기 3명이 제18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생활체육과 16학번 동기인 이민정(시흥시청), 석미정(울산시청), 배찬미(광주시청)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여자 200M, 4×100MR, 4×400MR에 참가하는 이민정 선수는 국내외 경기에서 1위를 14번이나 차지했고, 각종 대회 신기록을 3번이나 경신할 만큼 기량이 뛰어나다.

여자 높이뛰기에 출전하는 석미정 선수는 1990년대 한국 높이뛰기 간판 김희선 선수의 뒤를 잇는 기대주다. “2014 한·중·일 친선육상경기대회” 2위, “2012 대만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 1위를 기록한바 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 전국체육대회에서 1위를 휩쓴 배찬미 선주는 세단뛰기 부분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다.

장세창 생활체육과 교수는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최상의 결과를 거두길 응원한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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