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오류해수욕장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 기념촬영 ⓒ국제i저널 |
[국제i저널 = 경북 서미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8일 경주시 오류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69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
행사에는 한수원 이재동 품질안전본부장을 비롯한 한수원 직원과 경주시 공무원, 유관기관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한수원은 오류해수욕장 피서객을 대상으로 폭염 안전수칙 홍보와 더불어 아동용 물놀이 안전용품을 나눠 주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점검의 날’은 생활주변 안전 위해요소 청산 및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관련 법령으로 지정된 날로, 전국적으로 안전점검 및 캠페인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이재동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재난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