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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일손부족 농가 찾아 농촌일손돕기 실시불볕 더위에도 농촌 봉사, 폭염으로 지친 농업인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 경북농협 임직원들은 7일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에 위치한 복숭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서미영 기자] 경북농협 임직원 10여 명은 7일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에 위치한 복숭아 농가를 찾아 폭염으로 지친 농업인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임직원들은 새벽잠을 쫒으며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복숭아 수확 및 선별, 주변 환경정리 등 폭염속에서도 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 경북농협 임직원들의 힘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경북농협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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