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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미용실 20개소 착한가게 신규 가입무더위와 경기불황에도 착한가게 가입 열풍
▲경산시, 미용실 20개소 착한가게 신규 가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는 8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사)대한미용사회 경북지회 경산시지부 소속 20개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착한가게 가입식'을 개최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가 매월 일정액(최소 3만원 이상)을 꾸준히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는 것으로, 사)대한미용사회 경북지회 경산시지부에서는 지난 4월 정기총회에서 착한가게에 대해 안내하여 미용실 20개소가 동참하게 됐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쾌히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해 주신데 심심한 감사를 표하며, 나눔 문화가 경산시 전역에 널리 확산되어 행복한 도시를 건설되는 데 큰 힘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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