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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광복절 기념 「인문학 독서나눔 한마당」 개최제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의 안부를 묻다!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8월 11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생발표자와 학부모 및 교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의 안부를 묻다.”를 대주제로 「인문학 독서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광복절 기념 연극공연을 시작으로 학교급별로 나누어 발표회를 진행하고 이후 행복관에서 앵콜공연과 시상식이 이어진다.

제73주년 광복절 기념 연극공연은 “영웅, 끝나지 않은 전쟁”을 주제로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 이야기와 가슴 아픈 사형 장면을 무대에 올리는 것으로 대구교육공동체가 광복의 참 의미를 되새겨 보기 위해 구암중학교 연극 동아리 ‘area’ 학생들과 함께 준비했다.

또한, 학교급별 발표회에 참가하는 24개 팀은 앞서 초∙중∙고 16개 인문학 서당 학교가 참여한 권역별 발표회에서 우수한 공감점수를 받아 이번 한마당 행사에서 공연하게 됐다.

아울러, 이번 「인문학 독서나눔 한마당」에 참여하지 못한 교직원, 학생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대구시교육청 SNS에서 라이브로 실시간 방송할 예정이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대구의 인문소양교육은 2015년부터 교육부 및 전국 시·도교육청의 인문학 교육 열풍을 선도해온 우수한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 교육청은 이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수준 높은 인문소양교육으로 따뜻하게 어우러지는 다품 교육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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