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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참가해 생물다양성의 가치 알려다양한 생물 연계형 체험으로 축제 참가 프로그램 중 인기 부스로 거듭나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8월 11부터 12일까지 자원관 홍보 서포터즈 가람지기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서미영 기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11일~ 12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에서 자원관의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가람지기와 함께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축제에서 자원관은 ‘한강몽땅X생물몽땅’이라는 콘셉트로 건강한강, 호수의 다양한 생물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와 오프라인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숨은 그림을 찾는 ‘생물몽땅찾기’, ‘담수생물 인기투표’, 러블리 에코 타투, 캐릭터 3D 입체퍼즐 등 강에 사는 생물을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현 세대와 미래 세대에게 생물자원의 소중함을 알렸다.

최기형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기획전시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한강이라는 담수생물 서식지에서 담수생물의 중요성 및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알릴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자원관의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인 가람지기와 함께 특화된 생물·환경 축제 및 캠페인 참가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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