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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KORAD 해커톤 행사 개최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회적 가치구현 및 기관혁신으로 상생 모색
▲ 원자력환경공단은 9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실무직원을 대상으로 KORAD 해커톤 행사를 개최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서미영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9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각 부서 실무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구현 및 기관 혁신을 위한 KORAD 해커톤'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정책학회와 함께 내ㆍ외부 환경분석, 이해관계자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공공성 강화, 기관혁신 등 공단이 추구해야 할 사회적 가치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또 국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할수 있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구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공단은 향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회적 가치구현과 지역상생을 위해 사회적 가치에 대한 전략과 비전을 수립할 계획이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구성,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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