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보수상레저센터 현장학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는 9일 저소득층 아동 41명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시설인 상주시국제승마장,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상주보수상레저센터 등에서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들은 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자연에 대해 배우고 국제승마장과 수상레저센터에서 말타기와 신나는 수상레저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장학습은 경제적으로 어려움 등으로 현장학습 기회가 적은 가정위탁, 한부모가정, 시설아동 등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 여성가족과장은 “현장학습으로 심신을 재충전하고 나아가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현장학습을 계속 추진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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