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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 경북남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2018 HAPPY CAMP자존감 UP! 마음자람 해피캠프
▲2018 해피 캠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경산교육지원청 경북남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경주, 영천, 청도, 고령 등 4개 협력교육지원청 초등학생 43명과 학습코칭단, 학습상담교사, 학습상담사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2018 HAPPY CAMP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8월 13일~14일(1박 2일) 개최했다.

해피캠프(HAPPY CAMP)는 학습 및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놀이 활동을 통한 성취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습 동기 함양을 통해 학습 능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자아존중감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만남, 탐색, 소통, 동행의 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만남의 시간에는 활동과 게임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였고 탐색, 소통의 시간에는 다양한 모둠별 협력활동으로 자신의 소중함을 알아가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키웠다.

드론 조립과 비행 실습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의 꿈을 펼쳤으며, 열정 한마당에서는 이심전심 미션으로 친밀감을 높이고 역할극 등으로 숨은 끼를 발산하였다.

동행의 시간에는 어려운 환경에서 성공한 사례 등을 통하여 자신을 주도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청소년이 되고자 다짐하였으며,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문자 메시지로 보냄으로써 1박 2일의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이금옥교육장은 캠프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였으며, 이번 캠프를 통하여 21세기 리더의 좋은 성품과 창의성 함양으로 몸과 마음이 더욱 성장하여 2학기에는 즐겁게 학교생활을 이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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