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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북대학교병원와 나눔문화 선도사회공헌 활동 공동협력 협약 체결
  • 이순호 박서연 기자
  • 승인 2018.08.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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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대구 이순호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대학교병원과 함께 8월 16일 대구시청에서 ‘사회공헌 활동 공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날 권영진 대구시장, 함인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신홍식 대구아너소사이어티 대표, 정호영 경북대학교병원장 등 15여 명이 함께 자리 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 공동협력 협약식’을 통해 ▲국내·외 의료봉사와 재해·재난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 ▲국내․외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사례관리 ▲교육·문화예술·자원봉사 등 국내·외 지역 나눔활동에 관한 상호협력을 통해 상호간의 공동발전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한 협력 방안을 공유하며 나눔 문화를 선도 한다.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11월 중순경 베트남 다낭 지역에 대구 의료를 알리고 민간외교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30여 명의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공동 다낭 해외의료봉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 공동협력 협약식’을 계기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대구의 선진 의료기술을 활용하여 인도적 차원의 인술을 실천하고,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통해 대구의 국제적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작의 약속이며, 민선7기 공약사항인 따뜻한 대구공동체 복원의 확장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순호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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