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민선7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칠곡군은 지난 13일 백선기 군수와 6급 이상 간부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칠곡의 비전과 지역균형발전 전략이 담긴 공약을 함께 공유하고,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 논의 등으로 공약 실행 의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7기 백 군수의 공약사업은 전체 100개로 칠곡시 승격, 아동·노인복지 친화도시 인증,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 호이장학기금 300억 원 조성 등이다.
백선기 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우리 군이 추진해야할 핵심 사업이므로 100%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군정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약 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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