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문화원, 2018년 3/4분기 경상북도 문화원장 회의 개최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문화원에서는 지난 16일 대가야읍 가얏고 마을문화관에서 23개 시·군 문화원장이 한 자리에 모여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회장은 문화융성의 시대를 맞아 시․군 문화원의 역할과 당면과제를 언급하면서 하반기 계획된 각종 문화행사에 시․군 문화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날 회의안건으로 경상북도 문화원의 날 기념식 계획 협의와 풍물대축제 및 어울누리문화한마당 차기개최지 선정, 문화원장 회의 개선 방안 등을 심도있게 토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역문화 발전과 예술진흥에 노고의 말씀을 전하고 지역 문화예술 창달에 지자체가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원이 구심적 역할을 다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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