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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업사이클 브랜드 ‘더나누기’ 베스트 오브 베스트 선정!디자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와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지역 업사이클 브랜드인 ‘더나누기’가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디자인 컨셉 Green 부문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

이번 어워드에는 세계 59개국에서 6,300여개 디자인이 출품되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더나누기’가 5% 내외 극소수만이 선정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선정되어 전 세계 혁신적인 디자인 출품작을 제치고 최고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심사위원들은 ‘더나누기’에 대해 혁신성과 기능성, 뛰어난 미적 특성과 실용성을 넘어 사용자에게 이점과 즐거움을 주는 디자인을 높이 평가했다.

시상식은 9월 28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싱가포르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수상작 전시회에도 ‘더나누기’의 수상작이 전시될 예정이다.

대구시 일자리경제본부 신경섭 본부장은 “대구를 대표하는 업사이클 브랜드인 ‘더나누기’가 대한민국의 디자인 위상을 드높였다.”며, “이를 계기로 업사이클 창업지원을 더욱 확대하여 대구에 뿌리를 둔 세계적인 업사이클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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