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米”WITH“米", 우리쌀 소비촉진 홍보행사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하여 쌀로 만든 떡과 식혜를 전달하고 쌀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추진했다.
1970년대 통일벼의 기적을 이뤄내고 현재는 고품질의 쌀 생산과기술력의 향상으로 쌀 생산량은 늘어나고 있지만 현대인들의 식습관 변화로 쌀 소비가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쌀 소비촉진을 위해 2015년도에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제정하고 농촌진흥청과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우리 쌀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향토음식 계승 및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음식연구회원과 함께 쌀로 만든 떡과 식혜를 나누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이를 시식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피정옥 과장은 “올해는 관내 복지시설 원생 및 종사자 400여명에게 뽕잎떡과 쌀식혜 나눔행사를 추진하는 등 쌀을 활용한 음식, 가공식품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한 각종 교육, 홍보를 추진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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