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현장 견학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제8기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수강생 및 마을평생교육지도자 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은 8월 21일 전북 진안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사례 청강 및 마을탐방을 통해 선진화된 마을평생학습을 체험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전북 진안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방문과 진안군 원연장 마을에서 꽃잔디 밥상, 화관만들기 체험을 하고 상가막마을을 탐방하는 등 각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주민을 통해 직접 보고 듣고, 질의 응답하는 등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기고 벤치마킹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최영철 문화누리관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각자 마을로 돌아가 현장에서 마을평생학습 리더로서 적극 활용, 주민들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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