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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업인대학, 퇴비 만들기 실습교육생들의 퇴비 만들기 실습을 통한 대구의 땅심 살리기
▲대구농업인대학, 퇴비 만들기 실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농업기술센터에서는 대구농업인대학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톱밥, 유기물 등을 활용한 퇴비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실습은 토양과 작물의 영양관계를 이해하고 자가 퇴비 제조방법을 익혀 땅심을 살리고 친환경 농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구농업인대학은 5월 8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22회, 100시간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농업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농업의 이론 교육뿐 아니라 실습 및 체험 교육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솜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대구지역 농업인들이 퇴비 만들기 교육을 통해 토양과 작물의 영양 관계를 이해하고 올바른 퇴비제조방법과 활용을 통해 대구의 땅심 살리기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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