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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남아관광객 유치 총력국제관광박람회 홍보 및 대구관광상품 개발 MOU 체결
▲대구시, 동남아관광객 유치 총력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와 베트남을 방문, 최근 싱가포르 센토사 모노레일 유지관리 사업 수주로 관심받은 대구를 관광으로 이어지게 하고, 여러 편의 직항 왕래국인 베트남을 타깃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대구시는 17일 한국 지자체 대표로 싱가포르 국제관광박람회(NATAS) 개막식에 초청되어 대구시를 적극 알렸다.

이어 베트남으로 건너가 19일 저녁 하노이에서 트랜스비엣, 하노여행사 등 현지 10개 여행사 대표들과 대구 관광객 유치를 위한 MOU 체결식을 갖고 각 여행사들이 대구상품을 적극 개발하여 대구로 송출하기로 협의했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귀중한 것을 손에 넣기 위해 먼저 공을 들여야 한다는 의미의 매사매골처럼, 시장다변화의 핵심 시장인 동남아 관광객 유치 증진을 위해 현지 여행업 관계자,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하여 대구 관광 상품개발 및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하고, 온‧오프라인 홍보와 현지 마케팅 활동도 더욱 강화하여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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