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스포츠 스포츠일반 대구시
대구시설공단 신현우 선수, 금빛총성을 울리다!2018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더블트랩에서 금메달 획득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설공단 사격팀 소속 신현우 선수가 지난 23일 2018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더블트랩에서 금빛총성을 울리며 사격에서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더블트랩은 날아가는 표적 2개를 연달아 맞히면서 점수를 매기는 종목으로 신현우는 사격 남자 더블트랩 결선에서 74점을 쏴 우승을 확정지었다.

인도의 샤르둘 비한과 마지막까지 금메달 경쟁을 벌인 신현우는 72-73으로 뒤진 마지막 2발을 모두 명중해 1점 차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금빛총성을 울렸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공단 클레이사격팀 신현우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대한민국 사격 발전과 더불어 사격스포츠 대중화에 앞장서는 대구시설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