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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나눔리더 1호 및 착한가게 가입식 가져기부로 함께하는 행복 동행
▲고령군, 나눔리더 1호 및 착한가게 가입식 가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8월 23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령군 나눔리더 1호 및 착한가게 가입식’을 가졌다.

‘나눔리더’란 1년에 1백만원 이상 기부하는 개인기부자를 이르는 말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18년 신규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다.

고령군은 대가야읍 이경화씨가 고령군1호(경북4호)로 나눔리더에 가입해 주셨으며, 이경화씨는 착한가게 고령군 1호이기도 하며 봉사와 기부로 지역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고 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월 3만원 이상)을 약정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이 날은 8개소가 신규가입을 하면서 고령군에는 현재 총 176개소로 늘었다.

현판식에 참석한 곽용환 고령군수는 “자영업의 이중고, 삼중고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힘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심해 주신 착한가게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이 계셔서 든든하며, 희망나눔 고령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착한가게 가입 성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되며, 가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령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및 고령군 주민복지실로 문의 후 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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