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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카누부 출신 선수 아시안게임 동메달동국대 카누부 출신 박철민, 안현진 선수 아시안 게임 맹활약
▲동국대 카누부출신 선수들(왼쪽부터 안현진, 박철민)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카누부 출신 선수들이 제18회 자카르타아시안 게임 카누종목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카누부 박철민 학생과 동국대 카누부를 졸업한 안현진 선수는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한 카누 용선 남자 1000미터에출전하여 동메달을 목에 걸며 동국대 카누부가 카누 명문임을 과시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카누부는 지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재학생 3명이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카누부 신광택 감독은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 동국대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해서 기쁘다. 2020년 도쿄올림픽에도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메달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국대 카누부는 2002년 창단 이래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적극적인 지원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실전훈련을 통해 국내 최고의 카누 명문 대학팀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05년부터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으며, 2009년 싱가폴 아시아대학선수권대회 금메달 5개, 2010년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 동메달 1개, 전국체육대회에서만 45회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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