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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소외계층 200 세대에 ‘희망푸드박스’ 전달달성군에 온‘희망배달마차’
▲달성군-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소외계층 200 세대에 ‘희망푸드박스’ 전달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과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2일과 28일 유가읍, 구지면의 소외계층 200세대에 희망푸드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유가읍, 구지면 지역의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발굴 및 선정해 진행되었으며, 식용유, 라면 등 ㈜이마트 노브랜드 생필품 약 8백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김문오 군수는 “달성군의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신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이마트에 감사드린다. 군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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