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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학교 수인성 및 식품 매개질환 예방 연수 실시질환별 대처 방법 등으로 진행
▲학교 수인성 및 식품 매개질환 예방 대응··연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문경교육지원청은 30일에 문경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유·초·중·고등학교 업무 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수인성 및 식품 매개질환 예방·대응 연수를 실시했다.

수인성 및 식품 매개질환이란 감염된 병원균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인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위장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여름철 및 태풍이 지나간 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

이날 연수는 학교 개학과 더불어 태풍, 폭염으로 수인성 및 식품 매개질환의 발생 위험도가 높아져,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질환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 및 확산방지를 할 수 있도록 질환별 대처 방법 단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엄재엽 교육장은 “최근 발생한 태풍과 잦은 비로 인해 덥고 습한 날씨로 물과 음식을 통한 질병 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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