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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학기 ‘꿈 창작 캠퍼스’ 9월 초 개강대구 고교생, 대학 캠퍼스에서 꿈을 키운다!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기르기 위하여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와 대학을 연계한 ‘꿈 창작 캠퍼스’ 2기를 9월부터 운영한다.

‘꿈 창작 캠퍼스’는 일반 고등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분야인 로봇, 미래기술, 융합교육, 기초직업교육 등의 강좌를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개설하고,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에 맞는 강좌를 신청하여 수강하는 고교-대학 연계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운영된 1기 꿈 창작 캠퍼스는 경북대, 계명대, 영남대, 계명문화대, 대구공업대, 수성대, 대구예술대, 대구과학대 등 총 8개 대학의 16개 강좌(미래기술, 융복합주제, 기초직업교육 분야)가 개설되었으며 일반계고 44교, 315명이 참여했다.

2학기 강좌는 대경대 ‘모델’ 과정이 추가되어 총 9개 대학 16개 강좌에 일반계고 47교, 총 39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9월 초에 개강한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2기 수강 신청을 받은 결과 일부 강좌는 정원을 훨씬 초과할 정도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과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고려한 양질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대학과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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