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제194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의회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94회 영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김병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영천시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평생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심사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는 제8대 영천시의회 첫 정례회로써 ‘2017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심사함으로써 향후 재정적 낭비를 미연에 방지하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집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볼 방침이다.
박종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차 정례회는 전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과 제2회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의 의안심사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중요한 회기인만큼 의원 여러분의 의정역량을 한데 모아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소임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