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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고품질 참외생산 기술교육 첫 실시‘명품참외 기술혁신 선도’하는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성주군, 고품질 참외생산 기술교육 첫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은 기후변화와 2019년부터 시행되는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2019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참외재배 농업인 85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12일까지 6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및 면농협회의실에서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내년 농사가 시작되기 전에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영농시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해결함과 동시에 내년도 농사현장의 핵심 실천사항 위주로 구성됐다.

또한 참외재배 과정에서 문제시 되는 기후변화와 병해충 방제, 토양관리를 현장경험과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심도 있게 강의 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3일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4일 선남, 5일 용암, 10일 월항, 11일 벽진, 12일 초전의 일정으로 실시되며 타 읍면에서도 교육수강이 가능하다.

김정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해마다 시행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기후변화대응 참외생산 체계화, 연구개발 성과의 현장적용, 농산물 우수관리 등 성주참외 명성을 이어가는 선도적 역할을 하는 교육으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보를 끊임없이 습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적극적인 교육 참여로 농업 조수입 1조원 시대를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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