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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18년 제2회 추경예산안 의회 제출1회 추경예산 대비 253억원 증가한 총 5,149억원 규모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칠곡군은 지난 3일 1회 추경예산 대비 253억원이 증가한 총 5,149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가졌다.

추경예산 편성은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정부추경 및 경상북도 추경예산편성에 따른 국·도비 보조사업과 지방세 등 추가세입 반영에 따른 것이다.

현 정부의 최우선 국정기조에 맞춰 일자리 창출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의 긴급한 주민숙원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 편성은 일반회계가 4,190억원에서 4,430억원으로 240억원(5.7%)이 늘고, 특별회계는 649억원에서 662억원으로 13억원(2.0%) 증가했다.

일반회계에 증액된 주요사업으로는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 건립 10억원, 칠곡건강가족복지센터 건립 13억원, 교리공단 도시계획도로 개설 8억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12억원,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사업 5.8억원, 중소기업 청년일자리사업 1.6억원,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1.6억원 등이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민선7기 첫 예산인 만큼 군민과 약속한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 며,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최대한 신속히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안정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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