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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남편이 자꾸자꾸 앉으려는 방석 운영지역기관지원 한국사회 적응교육
▲성주군, 남편이 자꾸자꾸 앉으려는 방석 운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에서는 경상북도교육청 성주도서관, 전통찻집 솔다연, 성주종합중기의 지원으로 9월 3일, 12일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남편이 자꾸자꾸 앉으려는 방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들이 들어오고 싶도록 안락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레이스 손뜨개질기법으로 오래되어 칙칙하고 밋밋한 소파를 꾸밀 소파덮개 겸용 방석을 만든다.

이로써 대상자는 성취감을 가지고 가족들은 대상자의 자질을 발견하고 나아가 존중과 인정하는 자세로 서로 사랑하는 가정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단체나 기관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고 결혼이민여성들은 자질을 계발하는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행복한 가정을 일구는 구성원으로서 잘 정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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