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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자살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및 홍보부스 운영“삶은 선물입니다”
▲고령군, ‘자살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및 홍보부스 운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이하여 지난 4일 대가야전통시장에서 우리마을건강파트너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자살예방 가두캠페인 및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자살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가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려 생명존중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삶은 선물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자살에 대한 오해와 진실 O/X퀴즈, 패널전시,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및 정신상담 안내, 24시간 전화상담 안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리플렛 배부와 “힘들 때 당신과 함께해요”라는 캠페인을 펼쳐 생명사랑을 실천하도록 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이 캠페인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쉽게 좌절하거나 삶을 포기 하는 일이 없이 자살에 대한 편견 해소와 생명은 그 자체로서 존엄하며 최우선 가치로 존중되어야 한다.”면서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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