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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클린성주 베스트마을조성 본격 시행파란 하늘물고기가 사는 대방동마을에 꿈!
▲성주군, 클린성주 베스트마을조성 본격 시행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은 3일부터 선남면 문방1리(대방동마을)에 마을경관개선을 위한 환경 생태복원과 공동체 자생력 강화를 위한 클린성주 베스트마을 조성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클린성주 베스트마을은 지난 4월 읍·면 공모신청을 통해 모범마을 3개소를 선정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국비를 포함 각 1억 9천만원씩 총 5억 7천만원을 지원해 클린성주 실천 우수마을을 지속시키고 지역사회 공동체의 자생력을 키워나가는 사업이다.

사업내용은 꽃길․꽃동산 조성, 옛 우물과 빨래터 복원, 하늘폭포, 무궁화로드, 도랑살리기, 담장과 산책로 정비 등의 경관개선사업의 환경 생태복원이 있다.

또한 클린의식교육, 선진지 견학, 공동체활성화, 친환경제품 사용, 서당 스마트체험장, 교과서식물 체험학습장, 작은박물관, 도예체험장 등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방동마을의 환경 생태복원과 잠재된 다양한 마을스토리를 바탕으로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이 조화로운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마을 주민들은 활기차고 생동감 있게, 지역민들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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