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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8 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 ‘성황’귀농귀촌 중심에 ‘영주가 있다!’
▲영주시, 2018 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 ‘성황’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주시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8 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에 참가해 영주가 귀농‧귀촌의 최적지임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 70여 곳이 한 곳에 모여 지자체 핵심 귀농 귀촌 정책을 소개하고 예비 농업인을 위한 깊이 있는 상담이 진행 됐다.

시는 귀농귀촌 지원정책 상담과 대표 농산물 전시 및 홍보, 시 역사와 문화, 2018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홍보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접근성과 사람이 살기 좋은 조건을 가진 영주만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다양한 고소득 작물, 수요자 중심 귀농귀촌 지원정책, 농업 6차산업화 등 이점을 내세워 예비 귀농 귀촌인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10개월 간 체류하면서 영농 실습과 교육을 지원하는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의 시설 및 교육과정을 소개하면서 귀농귀촌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음을 중점 홍보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귀농귀촌 3000가구를 목표로 대도시 예비 귀농귀촌 인들이 영주에 정착해 제2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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