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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구테크노파크, ‘2018년 Pre-스타기업’20개사 선정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산업 분야 선정 비중 40%로 확대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미래 경제성장을 이끌어 갈 유망 소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주도하는 중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2018년 Pre-스타기업’ 20개사를 신규 선정했다.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중기업 육성 프로젝트로, 중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육성시키는 스타기업 100 육성사업과 함께 대구를 대표하는 기업육성 프로젝트이다.

이번 선정평가에서는 ‘스타기업 100’으로 진입할 수 있는 중기업 후보군을 집중 발굴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산업(미래형자동차, 물, 의료, 청정에너지, 로봇, ICT 등) 분야 육성을 위해 전년대비 선정 비중을 30%에서 40%로 확대했다.

올 해에 선정된 20개사는 2017년 기준 평균 매출액 43억원, 평균 수출액 9.5억원, 평균 고용인원 19명으로 나타났고, 주력산업분야에서 60%, 미래산업 분야에서 40%가 선정됐다.

금번 선정된 20개사에 대해서는 기업의 체계적인 성장을 위해 대구테크노파크를 비롯한 지역 내 육성참여기관을 매칭하여 기업지원을 위한 공유-연계·협력-성과확산 등을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Pre-스타기업은 스타기업 100→글로벌 강소기업→월드클래스 300으로 연결되는 대구시 강소기업 육성 성장사다리 체계의 도약단계 사업으로 지역 내 기업육성기관과 보다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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